Search results

'행복'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10/06  행복
카테고리 - 영화 - 한국영화 - 로맨스
등급 : 15세

[##_1C|XTqrtU3Zi2.jpg|width="500" height="715" alt=""|감독: 허진호 | 출연 황정민(영수), 임수정(은희)... _##]

 요즘들어서 행복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무언가가 채워져야만 진정한 행복인가? 그런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그런관점에서 행복이라는 영화가 끌렸다. 제목보다는 임수정, 황정민의 연기가 궁금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내가 원했던 행복은 찾지 못했지만 사랑의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이다.

 줄거리는 흥청망청하던 영수(황정민)는 사업도 안되고 몸도 안좋아져 요양원에 가게 된다. 거기서 만나게 되는  은희(임수정)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둘은 사랑에 점점 빠지게 되는데..

 스토리자체는 별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화면, 화면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인물의 감정묘사를 표현하는것을 보면 스토리는 나의 부가장치일뿐 인물들이 느끼고 있는 즐거움, 아픔, 슬픔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점이 인물에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필자가 몰입이 잘되어 마지막에 은희가 흐느끼며 달리고 있을때 눈물이 울컥나올뻔 했다. 필자는 영화를 보면 눈물을 안흘리는 편인데 은희를 보노라면 괜히 슬프다... 그만큼 안타까운 것인지 모르겠다. 영화의 흡입력이 강하다고 할까?

 영화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인물감정에 치우치다 보니까 스토리진행이 잘안된다는 사실이다. 지겨우리만큼 더딘 진행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이라고 보긴 여러우나 성격이 급한사람들에게 안맞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를 볼라면 인물에 감정에 자기감정을 실으면서 보면 알맞는 영화이다.


 영화에서 행복이라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쾌락을 쫒는 사랑이 아니라 두사람이 같이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기억에 남는대사가 있다면
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앞날을 지금부터 걱정해.
오늘하루 잘살면 그걸로 됐지. 그리고 또 내일도 잘살고.
그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 나는  -은희
필자가 이렇게 살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이대사가 맘에 든다.

 

자신이 사랑이 뭔지모르고 있다면 이영화를 보면 사랑의 감을 잡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0/06 21:03 2008/10/06 21:03
행복 :: 2008/10/06 21:03 영화/한국영화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