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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6  행복
  2. 2008/09/08  (HD)경의선
  3. 2008/08/11  (HD)짝패
카테고리 - 영화 - 한국영화 - 로맨스
등급 : 15세

[##_1C|XTqrtU3Zi2.jpg|width="500" height="715" alt=""|감독: 허진호 | 출연 황정민(영수), 임수정(은희)... _##]

 요즘들어서 행복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무언가가 채워져야만 진정한 행복인가? 그런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그런관점에서 행복이라는 영화가 끌렸다. 제목보다는 임수정, 황정민의 연기가 궁금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내가 원했던 행복은 찾지 못했지만 사랑의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이다.

 줄거리는 흥청망청하던 영수(황정민)는 사업도 안되고 몸도 안좋아져 요양원에 가게 된다. 거기서 만나게 되는  은희(임수정)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둘은 사랑에 점점 빠지게 되는데..

 스토리자체는 별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화면, 화면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인물의 감정묘사를 표현하는것을 보면 스토리는 나의 부가장치일뿐 인물들이 느끼고 있는 즐거움, 아픔, 슬픔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점이 인물에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필자가 몰입이 잘되어 마지막에 은희가 흐느끼며 달리고 있을때 눈물이 울컥나올뻔 했다. 필자는 영화를 보면 눈물을 안흘리는 편인데 은희를 보노라면 괜히 슬프다... 그만큼 안타까운 것인지 모르겠다. 영화의 흡입력이 강하다고 할까?

 영화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인물감정에 치우치다 보니까 스토리진행이 잘안된다는 사실이다. 지겨우리만큼 더딘 진행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이라고 보긴 여러우나 성격이 급한사람들에게 안맞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를 볼라면 인물에 감정에 자기감정을 실으면서 보면 알맞는 영화이다.


 영화에서 행복이라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쾌락을 쫒는 사랑이 아니라 두사람이 같이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기억에 남는대사가 있다면
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앞날을 지금부터 걱정해.
오늘하루 잘살면 그걸로 됐지. 그리고 또 내일도 잘살고.
그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 나는  -은희
필자가 이렇게 살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이대사가 맘에 든다.

 

자신이 사랑이 뭔지모르고 있다면 이영화를 보면 사랑의 감을 잡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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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21:03 2008/10/06 21:03
행복 :: 2008/10/06 21:03 영화/한국영화

카테고리 : 영화 - 한국영화 -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이상[##_1C|Xbmw903fie.jpg|width="373" height="535" alt=""|감독 |박흥식 출연 | 김강우(김만수), 손태영(이한나)... _##]

 

이 영화는 제목에 끌렸다. 과연 내가 타고 다녔던 경의선을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할까? 뭐 HD화질이래서 선택한 면도 없지 않다. 그만큼 뭔가 끌렸던 영화라고 큰 기대를 하고 봤다.

 

줄거리는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서도 꿋꿋히 전철기관사인 김만수 얼마전부터 자신에게 잡지와 먹을것 건네는 여인이 있었다. 가족 동료도 모를만큼 복잡한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갖다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수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열차투신사건으로 특별휴가를 받아 경의선을 타게 된다.

 

교수와 불완전한 사랑을 나누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대학시간강사 이한나 그녀는 시간강사인것에 불만을 가지며 자신이 길거리를 청소하는 청소부보다 못한 존재라는 사실에 인생의 갈피를 못잡는다. 생일을 맞아 교수와 같이 아침을 맞자는 계획을 세웠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못가고 경의선에 오르게된다..

 

이 영화는 줄거리가 영화 80%이상을 차지한다. 그만큼 주인공의 아주 조그만한 것, 사소한 일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영화라는 시선에 담았다.  김만수는 전철기관사인지 전철기관사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수 있다. 그중에 인상깊게 생각했던 것은 첫출근해서 출근도장을 찍기전 관리감독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사람에게 공지및 전달사항, 건강체크를 받고 출근도장을 찍고 출근한다는 것 이색적이었다. 그리고 열차투신사건에 대해 꽤 자세하게 다뤄지고 있는데 절대로 열차투신사건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차투신사건을 하면 빨리 죽는다는 것이 장점이겠지만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기관사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자책감을 이기지 못하면 그 기관사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을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면서 전철기관사가 참 힘든직업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영화였다고 할까?

 

극중 손태영이 연기하는 이한나는 자기모멸감이라고 하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세상에서 자신의 역활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대학교 시간강사다. 언뜻 시간강사면 꽤 괜찮다고 생각했든데 영화에서 이한나 자신은 엄청난 자괴감에 빠져있다고 해야할지 그만큼 뭔가 잘풀리지 않는 나사처럼 그런인생을 살고 있다. 외국가서 박사학위를 땃지만 쓸모없는 것이라고 느껴져서 인지 인생이 허탈감을 표현해 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다. 교수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교수는 결혼해 있고 아픈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이한나....

 

영화는 주인공에 대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런부분이 그냥그렇게 표현된것이 아니라 극중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잘되도록 화면, 스토리구성을 해놨다. 보는사람이 그 캐릭터 몰입될수 있도록 구성해놨다.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감정이입을 최고로 한뒤 그뒤에 허무할 정도 영화는 끝이 난다. 클라이막스부분에서 원만한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얼렁뚱땅 접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무리 좀 그렇다.

 

그러나 전철기관사의 아픔, 한 여자의 고뇌와 슬픔, 사랑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시간내어서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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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23:10 2008/09/08 23:10
카테고리 : 영화 - 한국영화 - 액션/SF
등급 : 19세이하 관람불가...


92 분

출연 류승완(유석환), 정두홍(정태수), 이범수(장필호)


액션감독으로 유명한 류승완감독인 연출, 출연한 짝패이다. 그의 짝으로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정두홍이 출연했고 연기파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이범수도 출연해 출연진만 봤을때 꽤 찮은 영화가 나오겠다 생각했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우정출연정도로 이범수가 나올줄 알았지만 스토리상 비중이 있는 역으로 출연해 이범수의 광기어린 연기를 볼수 있었다.

줄거리는 서울에서 형사 생활을 하고 있던 태수(정두홍)가 자기 고향에서 함께지냈던 왕재가 죽었다는 소식에 십년만에 고향 온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온성은 뒤죽박죽으로 변해 있었다. 왕재의 죽음도 의문투성이기때문에 형사의 기질을 발휘하여 죽음을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나 조사를 벌이던 도중 패거리 당할뻔하다가 석환(류승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날의 사건으로 의혹은 더욱짙어진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석환과 태수는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류승완, 정두홍의 연기는 다른영화에서는 못보았다. 약간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영화에 몰입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지는 않은 연기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주인공들의 얽히고 섥히는 관계가 참 멋있게 어울려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면 볼수록 이야기가 뻔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를 잘 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에서 뺄수 없는 액션신, 조폭액션, 한마디로 칼을 들고하는 액션은 우아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피가나와 역겨워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멋없게 표현한것도 아니다. 칼싸움의 소리로 우아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통무술액션에도 돌려차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고 할만큼 멋있다. 그러나 너무 돌려차기 위주로 보여주었다는 것이 약간 안타깝다.비보이도 싸울때도 멋있었는데 비보이들이 이렇게 싸울수 있다는 것을 보일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기도 했다. 약간 짧게 나와서 안타깝지만...

그리고 마지막액션에서는 게임에서의 단계를 밟아가듯이 나쁜놈들을 처리하는 것을 보며 어떻게 액션을 보여줄것인가에서 류승완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화질은 HD라서 액션을 제대로 즐기기에 좋은 화질이었다고 할까 HD라서인지 끊기는 장면이 약간 있어서 약간 짜증났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안정되어 끊기지 않고 보여주어서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은말만 하는것 같은데 이영화의 단점이라고 하면 온가족이 모두 둘러않자 볼수 없는 영화이다. 19세관람불가이기때문에 그것이 아쉅다고 할까...

조폭액션은 역시 19세관람불가로 표현해야지 액션의 맛이 나지 않을까..

하여튼 청소년관람불가라는 사실은 맞는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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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0:25 2008/08/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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