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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6  (HD)와호장룡

카테고리 : 영화 - 외국영화 - 액션/SF

등급 : 12세

개봉 - 2000.08.19 감독 - 이안 출연진 - 주윤발(이목백), 양자경(수련), 장쯔이(용), 장첸(마적단 두목 호)


무협영화의 새로운 기원 와호장룡이다. 이안감독이 20세기 초 출간된 왕두루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시킨것이라고 한다. 와호장룡의 뜻은 누운 호랑이와 숨은 용 이라고 한다.


줄거리는 당대최고의 협객 무당파의 이목백(주윤발)는 뛰어난 무공을 지닌 여무사 수련(양자경)과 평생 이룰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이목백의 스승이 푸른여우한테 목숨을 잃자 강호를 떠날 생각을 한다. 리무바이는 수련한테 명검 청월검을 옥대인에게 맡기라고 한다. 수련은 청월검을 철대인에게 전혀주려고 한 자리에서 정략한 결혼을 하게된 옥대인의 딸 용하고 마주치게 된다. 용은 강호의 삶을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밤 정체를 알수 없는 자객이 와 청명검을 가져가는데...


와호장룡은 기존 무협영화와 확연하게 다르다. 기존무협영화가 복수, 살기로 가득했지만 와호장룡의 주인공들은  비록 검을 의지하여 강호를 살아가고 있지만 검객에게 깃든 맑은영혼, 그의 따른 인생관은 절대고수가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천하의 보검 청명검을 들고 있어도 천하를 제패할수 없듯이 삼박자가 고르게 갖추어야 한다는 진실을 이영화는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삼박자는 검을 제대로 다룰수 있는 기술, 적을 마음을 간파할수 있는 눈, 진정한 힘을 이끌어낼수 있는 진실되고 깨끗한 마음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무예장면을 말할수 있는데 양자경과 장즈이 벌이는 무예대결은 절도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진다. 지붕을 날아다니는 장면은 진짜 사람이 저럴수도 있겠다는 착각이 들정도 표현력이 상당하다. 분명히 와이어액션을 사용했을거지만 그 와이어액션이 그렇게 멋있을 정도 표현한것이 압권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마지막에 주윤발과 장즈이가 대나무숲에서 벌이는 대결은 와이어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와이이어액션을  어떻게 멋있게 찍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볼수있도록 HD로 했다는 것이 이영화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무협영화치고는 약간 부드러울수도 있는데 그점이 와호장룡을 더욱돋보이게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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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04 2008/08/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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